빅히트, 따상은 풀렸지만…방시혁은 단숨에 주식부자 10위권 진입
    • 입력2020-10-16 07:44
    • 수정2020-10-1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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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 하는 방시혁 의장
기념사 하는 방시혁 의장.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기대했던 상장 랠리는 없었지만 그래도 코스피에 입성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이야기거리를 만들어냈다.

전날 코스피시장에 상장한 빅히트는 공모가(13만5000원) 대비 2배 오른 시초가(27만원)에서 4.44% 하락한 25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장과 동시에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에 성공했지만 일찍 상한가가 풀리면서 결국 약세로 첫 날 장을 마감했다.

상장 당일 장 마감까지 상한가를 유지했던 SK바이오팜이나 카카오게임즈와 같은 길을 걷지는 못했지만 빅히트의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은 단숨에 국내 주식부자 순위 10위권 내로 진입했다. 방 의장이 보유한 주식 1237만7337주의 가치는 종가 기준 3조1934억원에 이른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 주식재산 순위상 8위다.

기존 엔터주의 주요 주주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업자(2142억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창업자(1437억원) 등 기존 연예계 주식부자들과도 비교할 수 없는 주식 재산이다.

박 의장으로부터 빅히트 주식을 증여받은 방탄소년단(BTS) 멤버들도 순식간에 연예인 주식부자가 됐다. 방 대표로부터 1인당 빅히트 주식 6만8385주(총 47만8695주)를 증여받은 멤버들의 지분가치는 176억원에 해당한다.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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