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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호 맥스큐 커버를 장식한 백성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조직위원회에서 통 큰 약속으로 피트니스 모델들의 열렬한 찌를 이끌어냈다. 최근 머슬마니아 조직위는 전 종목 그랑프리 선수들에게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의 기회를 제공하나도 밝혀 화제를 일으켰다.

머슬마니아 코리아(프로모터 김근범)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대회 연기 및 일정 변경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남은 기간 새로운 동기부여를 위해 6개 종목 총 9명의 그랑프리 선수 전원에게 2021년에 출간되는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당초 10월 17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셀러비와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이하 2020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은 일정이 변경돼 오는 25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에서 개최된다.

건국대측의 일방적인 취소로 많은 피트니스 관계자들이 분노를 샀지만 높은 지명도로 일주일만 연기된 채 노보텔로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

2020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는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피규어, 모델(스포츠모델·커머셜모델), 미즈비키니 등 총 6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머슬마니아는 그동안 황철순, 윤다연, 이원준, 유승옥, 백성혜, 낸시랭, 레이양, 최설화, 이연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며 “10월 25일에 펼쳐지는 하반기 대회 역시 새로운 스타 산실의 장이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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