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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가수 아이유의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9월 30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드레스 자태가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숄더리스 붉은 드레스를 아름답게 차려입고 티아라로 품격을 높인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붉은 색 배경에다 입술을 붉게 칠한 아이유는 매혹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아이유는 “내일부터 빨간 날”이라며 “즐거운 추석 보내라”며 명절 인사를 건넸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1억원 기부를 비롯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단독 출연으로 미니 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진 | 아이유 SNS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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