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추석맞아 누나 부부와 술먹다 매형 살해 60대 체포
    • 입력2020-09-30 22:59
    • 수정2020-09-3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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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보름달\' 산책
민족의 대명절 추석에 전국에서 주취사고가 이어졌다. 사진은 내용과 관계없음.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추석 연휴에 누나 부부를 만나 함께 술을 마시다가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만취한 남성의 흉기에 찔린 매형은 현장에서 숨졌고, 누나도 중상을 입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30일 낮 12시 17분께 아산시 인주면 한 아파트에서 매형(63)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중상을 입은 A씨의 누나는 대전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다른 지역에 사는 A씨 누나 부부는 추석을 앞두고 이날 아산에 사는 A씨를 찾아와 함께 술을 마셨다.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갔고 A씨가 누나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무슨 이유로 다툼이 있었는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

시끄러운 소리를 들은 아파트 주민이 119에 신고했으며, 119 구급대가 아파트에 도착했을 때 A씨 매형은 이미 숨져 있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을 당시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주취 상태가 풀리면 피의자 신문을 통해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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