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보도스틸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배우 김명수가 팬들에게 따뜻한 추석인사를 전했다.

현재 KBS2 새 드라마 ‘암행어사’ 촬영 중인 김명수는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심쿵 유발하는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했다.

김명수가 극중에서 연기하는 암행어사 ‘성이겸’은 야망도 목적도 없이 오늘만 사는 홍문관 부수찬이었다가 졸지에 암행어사로 발탁되고 조선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을 해결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끄는 인물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명수는 현장에서 한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열공하며 극중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고 전한다. 실제로 김명수는 대본에 씬 별로 포스터 잇을 붙여 놓고 매 씬 들을 세심하게 체크하고 분석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명수는 추석을 앞두고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인사도 잊지 않았다. 김명수는 “드라마 ‘암행어사’는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촬영 중입니다. 어느 때 보다도 힘든 시기에 추석을 맞아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겠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힘내시고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보내시길 빕니다.”라고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활약을 그린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극중 암행어사 ‘성이겸’으로 새롭게 변신할 배우 김명수가 드라마 ‘암행어사’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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