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국민MC’ 송해(93)가 ‘부캐 선발대회’에 출연한다.

25일 송해 소속사는 송해가 엠넷의 신규 콘텐츠 ‘부캐 선발대회’에 ‘아리송해’라는 부캐 명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부캐 선발대회’는 최근 유행으로 번지고 있는 다양한 부캐 중 최고의 부캐를 가리는 경연 대회로 오는 10월 유튜브로 선공개된 후 11월에 엠넷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부캐 선발대회’에는 복면 래퍼 마미손과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개그맨 유세윤, 둘째이모 김다비의 본캐 김신영 이 참여한다. 이번 경연에는 개그맨, 가수,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부캐들이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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