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전경1
화성시의회 전경

[화성=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화성시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유관기관과 복지시설에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한다.

시의회는 24일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에 각 라면 20박스 전달을 시작으로 28일은 화성서남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백미 20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또 기획행정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교육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등 상임위별로 24일부터 28일까지 복지시설에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해 추석맞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원유민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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