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진2. 점검사진

[화성=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경기 화성시는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과대 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집중 점검에 나선다.

24일 시에 따르면 2인 3개조의 점검반을 구성, 대형마트 약 10개소를 대상으로 25일까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주류, 제과류, 가공식품과 같은 선물세트와 의약외품류 등이다.

점검항목은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 준수여부 △분리배출 도안 표시 및 위치, 크기, 색상 기준 준수여부 △승인없이 무단 표시 여부 등이다.

위반사항 적발 때에는 행정처분과 함께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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