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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그룹 걸카인드(GIRLKIND)의 리더 세흔이 10월에 방영 예정인 웹드라마 ‘슈가코팅’에 주연급 젤리 역으로 깜짝 캐스팅되었다.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인 세흔은 2018년 데뷔한 걸그룹 걸카인드로 활동 중이며, 최근 연기 분야로 첫 도전을 시작한다.


웹드라마 ‘슈가코팅’은 젊은 남녀들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로 10대들의 감성을 공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흔은 인기 SNS스타 젤리 역에 캐스팅되며, 인터넷 방송을 통해 극의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젤리의 귀엽고 깜찍한 외모와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최근 세흔 개인 틱톡 계정에 업로드한 방탄소년단 ‘Dynamite’ 커버댄스를 방탄소년단 공식계정이 좋아요를 누르고 영상을 직접 공유해주어 세흔의 커버영상이 60만 뷰를 넘어서면서 인기 동영상 추천에 검색되는 등 큰 이슈가 되었다.


세흔 틱톡 계정 댓글 창에는 “방탄이 하트를 눌러줬어요~ 부러워요!” 등 수 많은 국내외 팬들이 응원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11월에 예정된 걸카인드 컴백 준비와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면서 세흔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도 연기의 매력에 빠지고 있어서 계속해서 연기 활동을 도전할 계획이라고 소속사는 전한다.

한편, 세흔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슈가코팅’은 10월 초 방영될 예정이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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