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배우 박은혜가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박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왔네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버건디 색 카디건과 색깔 맞춤을 한 네일 아트가 눈에 띄었다.

최근 “2주간 확 찐 나. 오늘부터 한 달 동안 5㎏ 빼기 도전”이라며 샐러드 식단을 공개한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장금 시절 미모 그대로”라며 감탄했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결혼 후 쌍둥이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 2019년 결혼 11년만에 협의 이혼했다. 그는 최근 JTBC 드라마 ‘쌍갑포차’에 출연한 바 있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박은혜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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