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수지와 함께한 마리끌레르 10월호 별책 커버 컷 선 공개!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수지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를 화보에서 고혹적인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수지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과 마리끌레르가 함께했고 21일 선공개한 10월호 별책 커버컷에서 가을빛 풍기는 톤다운된 레드 립컬러에 나른한 표정으로 도시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번 별책 화보는 랑콤의 베스트셀러 파운데이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과 신제품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 립스틱을 사용해 진행됐다.

수지의 무결점 피부는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을 한층 밝고 화사하게 연출했고 피부 유분기를 잡고 얇게 발리는 텍스쳐가 피부에 밀착돼 마스크 착용, 유분, 땀 등에도 잘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과 숨쉬는 듯 편안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화보에서 수지가 사용한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는 랑콤 립스틱 컬렉션 ‘압솔뤼 루즈’의 새로운 라인으로 부드럽게 발리고 매트 립스틱 특유의 건조함과 답답함 없이 가볍게 밀착된다. 수지의 입술색은 #888 레드와인으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딥 레드 컬러와 소프트 마뜨 텍스쳐로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가을 분위기를 언출해준다.

선공개 컷 외에도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의 메인 4 컬러의 각기 다른 매력을 표현한 랑콤X수지의 ‘마리끌레르’ 10월호 별책 화보 컷은 마리끌레르와 랑콤 공식 SNS 채널에서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수지는 오는 10월17일 첫방송하는 tvN 새 주말극 ‘스타트업’으로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등 화려한 라인업과 ‘호텔 델루나’의 오충환 PD,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작가의 재회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드라마로,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다. 수지는 극중 한국의 스티브잡스를 꿈꾸는 당찬 여주인공 서달미 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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