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로 활약 중인 김윤지가 하와이 해변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많은 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여행강제금지'를 겪고있는 상황에서 부러움을 쏟아냈다.


김윤지는 20일 "해 바람 바다 모래가 그냥 그리워서"라는 글과 함께 새파란 하와이 해변 앞 백사장에 앉은 모습을 공개했다.


연 파랑에서 진 파랑으로 층층이 그라데이션된 그림같은 바다의 빛깔과 환상적인 하늘이 눈에 띄는 가운데, 검정색 비키니 차림을 한 김윤지의 발랄한 매력도 돋보인다.


한편 김윤지는 SBS드라마 '황후의 품격',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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