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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트넘 SNS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손흥민(28·토트넘)이 시즌 1호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오후 8시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사우샘프턴전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포함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0-1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지난 18일 로코모티프 플로브디프(불가리아)와의 유로파리그 2차 예선에서 2-1로 승리했으나 체력적인 부담이 있는 상황이다.

손흥민은 루카스 모우라, 해리 케인과 함께 공격 라인을 구성한다. 그 뒤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해리 윙크스~탕귀 은돔벨레가 받친다. 포백 라인에는 벤 데이비스~에릭 다이어~다빈손 산체스~맷 도허티가 배치됐으며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낀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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