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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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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영암 | 이주상기자] “이정우 파이팅!” 모델 유다연이 팀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나타냈다.

20일 전남 영암군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열렸다.

대회 최상위 코스인 슈퍼 6000에 출전히고 있는 엑스타레이싱의 이정우는 기대와 달리 올해 포디움의 정상에 서지 못하고 있다.

같은 소속팀의 모델인 유다연은 “이정우 선수가 언젠가는 일을 낼 것이다. e스포츠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 올해도 4라운드 밖에 치르지 않았다. 앞으로도 기대가 크다”며 “이정우, 파이팅!”을 외쳤다.

화려한 용모와 자태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다연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아시아의 유명 격투기단체인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하다 올해 한국단체인 더블지FC 더블걸로 유턴하며 한국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모델은 물론 대회 관계자들도 마스크를 쓰고 작업에 임했다.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보이지 못했지만 빼어난 용모는 한 눈에 봐도 알 수 있었다.

유다연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시속 240km의 레이싱이 청량제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기운을 잃지 않고 힘내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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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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