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수아레스와 안 친했다"…라키티치, 바르사 시절 깜짝 고백
    • 입력2020-09-18 14:13
    • 수정2020-09-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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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세비야 유니폼을 입은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 세비야 |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메시·수아레스와 안 친했다.”

FC바르셀로나에서 뛰다가 올여름 6년 만에 친정팀 세비야 유니폼을 입은 크로아티아 출신 이반 라키티치(32)가 옛 동료와 관계를 묻는 말에 이렇게 말했다.

2014~2015시즌 세비야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그는 6년간 팀의 주력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라리가 우승 4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4회 등을 견인했다. 특히 2014~2015시즌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등과 시너지를 내며 트레블(3관왕) 역사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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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티치가 바르셀로나 시절인 지난 6월3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디에고 코스타가 골을 터뜨린 뒤 리오넬 메시와 어우러져 기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 로이터연합뉴스

하지만 라키티치는 팀 공격의 핵심 요원인 메시, 수아레스와 가깝게 지내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 크로아티아 ‘엘데스마르케’와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생각이나 메시, 수아레스와 친한 친구로 지낸 건 아니었다. (1군에 있는) 23~24명 선수와 모두 그런 관계를 두는 건 어렵지 않겠느냐”면서 “(가깝게 지낸) 친구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 케빈-프린스 보아텡 정도였다. 최근 1년 사이엔 주니오르 피르포와 사이가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난 그들(메시·수아레스)을 존경하고 있다. 지난 6년간 동료로 지낸 매우 중요한 존재다. 늘 함께 노력하고 정말 좋은 도움을 받아왔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자가 격리 등을 하면서) 난 그들과 근처에서 이웃으로 지내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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