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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가수 아이유가 데뷔 12주년을 맞아 다수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연의상을 입고 풀메이크업을 한 사진에서 부터 안경을 쓴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아이유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띄어쓰기 없이 보낼게. 사랑인 것 같아”, “바로 이 하루, 이 지금 우리 눈부셔”, “우리 유애나 918516% 충전 완료 됐나?”라는 글 세개와 함께 자신의 셀카 여러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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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9월 18일 데뷔 12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2008년 미니 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Lost and Found)로 데뷔해 이후 ‘미아’, ‘잔소리’, ‘좋은 날’, ‘너랑 나’, ‘분홍신’, ‘너의 의미’, ‘금요일에 만나요’, ‘팔레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대표 여자 솔로 가수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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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데뷔 1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오후 8시부터 브이라이브 아이유 공식 채널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11시 2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미니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아이유 공식 트위터 캡처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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