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보도자료] 전세계 정신건강 분야 돕는, 출시 (1)
배쓰 밤 ‘리얼라이프’ 이미지. 제공|러쉬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러쉬(LUSH)가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알리는 배쓰 밤 ‘리얼라이프’(IRL, In Real Lif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영국 유명 인플루언서인 조엘라 설립자 조이 서그(Zoe Sugg)와 러쉬 제품 개발자 잭 콘스탄틴(Jack Constantine)이 함께 개발했다. 제품의 판매 수익금은 인터넷 중독, 악성댓글 및 사이버 폭력 예방, 자살 예방 등 정신건강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와 개인에 기부할 계획이다.

제품 개발에 참여한 ‘조이 서그’의 제안으로 저녁 노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그녀는 노을지는 하늘은 항상 아름답고, 그때가 하루 중 가장 마음이 편안하고 맑아지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전하기 위해 이를 제품에 반영해 입욕을 하면서 노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러쉬 관계자는 “제품이 욕조 물에 풀리면서 석양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움 황혼을 푸른빛과 보랏빛으로 표현했다”며 “향기 또한 다마스크 장미와 일랑일랑, 라벤더, 네롤리가 어울러져 편안하면서도 행복한 기운이 느껴질 수 있도록 조향했다”고 밝혔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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