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 '누가 뭐래도' 주연 발탁…스타트업 CEO로 변신
    • 입력2020-09-16 14:57
    • 수정2020-09-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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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정헌이 ‘누가 뭐래도’ 주연으로 발탁됐다.

KBS1 일일 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재혼 가정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정헌은 극중 탁월한 경영 수완을 발휘하는 유망 스타트업 CEO 나준수로 분한다. 스타 PD 출신 방송 제작사 대표 아버지와 재력 있는 친정을 둔 어머니 덕분에 유복하게 자란 준수는 미국 명문 의대를 그만두더니 갑자기 전공을 경영학으로 변경, 귀국 후 온라인 식료품 배송 스타트업을 창업해 승승장구하는 인물. 우연히 방송국에 갔다가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이었던 기상캐스터 보라(나혜미 분)와 재회하면서 둘 사이에는 우정과 썸 사이의 묘한 기류가 흐른다.

KBS ‘하나뿐인 내편’,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KBS2 ‘여자의 비밀’과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한 정헌이 ‘누가 뭐래도’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누가 뭐래도’는 ‘아름다운 유혹’, ‘내 인생의 단비’, ‘당신만이 내 사랑’ 등의 고봉황 작가가 집필하고, ‘최강! 울엄마’, ‘끝까지 사랑’, ‘여름아 부탁해’ 등의 성준해 PD가 연출을 맡는다. 오는 10월 12일 ‘기막힌 유산’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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