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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 제공|KBS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배우 이장우가 KBS 주말드라마에 다시 출연하게 되는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KBS2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해당 제작발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으며 연출을 맡은 홍석구 감독과 주연 배우 전인화, 진기주, 이장우, 정보석, 황신혜, 인교진, 김선영 등이 출연했다.

이장우는 지난 2018년 방영된 KBS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홍석구 감독과 또 한 번 주말극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장우는 “(출연하게 돼) 너무 좋았다. 요즘 너무 행복하고 감독님과 같이 촬영하면서 한층 더 성숙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KBS 주말극의 매력에 대해 “전 국민이 봐준다는 게 큰 매력이다. 가족이 모여서 볼 수 있는 행복한 드라마”라고 감격을 표했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오는 19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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