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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위드미의 샤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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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위드미의 샤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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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위드미의 샤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걸그룹 ‘플라이위드미’의 샤샤가 부산 수영만에서 진행된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화보촬영에서 섹시만점의 자태를 뽐냈다. 샤샤는 이날 세련된 레드비키니를 자신의 전매특허인 농도 깊은 표정과 포징과 매치시켜 극강의 매력을 자랑했다.

하이, 레아 등과 함께 플라이위드의 멤버인 샤샤는 리더도 맡고 있다. 170cm의 큰 키에 36-24-36의 완벽한 호리병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샤샤는 “부산의 뜨거운 햇살 아래서 촬영을 진행하게 돼 너무 즐겁다. 코로나19로 팬들을 만나지 못했는데 화보를 통해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남다른 팬 친화력을 나타냈다.

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후 플라이위드미에 합류한 샤샤는 “플라이위드미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It’s me‘다”라며 자신의 팀에 커다란 애정을 나타냈다.

다이나믹한 춤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특기인 플라이위드미는 지난 2008년에 결성됐다. 2018년에는 한국광관공사 주최로 일본이 자랑하는 도쿄돔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한국 걸그룹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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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위드미의 샤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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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위드미의 샤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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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위드미의 샤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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