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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팝 멤버 금미. 제공|로자스포사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멤버 금미(32)가 출산 소식을 알렸다.

금미는 30일 자신의 SNS에 “예정일 보다 13일이나 먼저 태어난 울애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갓 태어난 아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생후8일 #도치맘 #깜짝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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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금미 SNS

앞서 금미는 올해 2월 크레용팝 공식 팬카페에 “다가오는 2월 23일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 그리고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결혼과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금미의 출산 소식에 크레용팝 멤버 웨이도 “깜짝이 울언니 안힘들게 숭덩 나와죠서 고마워”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고, 가수 솔비도 “금미야 너무너무너무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금미는 2012년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2013년 ‘빠빠빠’, 2016년 ‘두둠칫’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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