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핑클 이진이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이진은 자신의 SNS에 “포토 바이 교”라는 사진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절친 송혜교가 찍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진은 쇼파에 누워 강아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짓고 있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진과 송혜교는 연예계의 유명한 절친 사이다. 이뿐 아니라 송혜교와 옥주현 등 핑클 멤버들과도 친하다. 과거 이진이 올린 이효리와의 뉴욕 인증샷에는 송혜교가 댓글을 달기도 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후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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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