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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가수 효린이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 한 2집 미니앨범 ‘쎄마넴’(SAY MY NAME)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레게 드럼과 어우러진 헤비한 신스 등이 어우러진 여름에 잘 어울리는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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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앨범 타이틀곡 ‘쎄마넴’을 비롯해 ‘모닝콜’, ‘달리’(Dally), ‘바다 보러 갈래’(SEE SEA), ‘베이’(BAE), ‘나인라이브스’(9 LIVES) 등 6곡 모두 효린이 직접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타이틀곡 ‘쎄마넴’은 효린이 직접 작사를 맡았으며 BTS와 작업했던 멜라니 폰타나와 미셸 린드그랜 슐츠가 공동 작곡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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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8일 효린의 소속사 브리지는 효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쎄마넴’이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7일 선공개된 ‘쎄마넴’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에 래퍼 마미손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하는 등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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