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진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박세진과 현우석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 출연한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평범한 이름과 달리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한문 교사 홍인표와 함께 이를 해결해가는 명랑 판타지 시리즈다. 정유미, 남주혁 등의 출연으로 주목 받은 ‘보건교사 안은영’에 라이징 신예 박세진과 현우석이 합류에 힘을 보탠다.

극중 ‘래디’역을 맡은 박세진은 웹드라마 ‘우리 할 수 있을까? 시즌 2’를 통해 데뷔, 다수의 단편영화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다. 또한, ‘승권’ 역의 현우석 또한 ‘좋아하면 울리는’에 참여, 웹드라마 ‘마의 19세’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9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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