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FNC 화해→기안84 연이은 논란까지…끝없는 연예계 사건 사고들[스타#업앤다운]
    • 입력2020-08-17 14:31
    • 수정2020-08-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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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길고 길었던 장마가 마침표를 찍고 오랜만에 햇빛이 났다. 평행선을 달리며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AOA 출신 권민아와 FNC 엔터테인먼트의 진실공방도 화해로 일단락됐다. 그러나 다시 시작된 폭염처럼 기안84 웹툰의 연이은 논란과 고경표의 셀카 논란 등 다양한 사건 사고가 연예계를 달궜다.

#“진심 알았다” 권민아-FNC엔터, 극적인 화해
AOA 출신 권민아가 그룹 탈퇴 이유로 리더 지민을 지목하면서 괴롭힘 논란이 일어났다. ‘소설’이라던 지민은 그룹을 탈퇴하기에 이르렀고, 권민아는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한다며 폭로를 멈추지 않았다. 급기야 심적인 고통을 호소했던 권민아는 수차례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한 응급실행이 알려지면서 우려를 샀다. 권민아의 저격은 지민을 넘어 한성호 회장과 설현으로 번졌다. 하지만 지난 11일 권민아는 SNS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걱정과 응원을 해주셨는데 또 한 번 실망을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제가 깨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 예전 FNC 식구분들이 밤새 자리를 지켜주셨다고 들었고 한성호 회장님과의 만남이 있었다. 회장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반성하며 열심히 치료 받겠다”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폭로와 저격이 오갔던 SNS 계정도 폐쇄했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폭로전은 진심이 확인된 후 마침표를 찍었다.

기안84
#“기안84가 또”…웹툰 잇따른 구설수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연재 중인 웹툰이 ‘여혐 의혹’에 휩싸였다. 그가 연재 중인 ‘복학왕-광어인간’에서는 스펙이 부족한 여성 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되기 위해 남성 상사와 성관계를 하는 듯한 장면이 묘사돼 논란을 빚었다. 결국 기안84는 “좀 더 조심했어야 했다”고 과오를 인정하며 여성 배 위에 묘사됐던 조개를 수정하기에 이르렀지만 이미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하차 요구가 빗발쳤다. 그럼에도 지난 14일 방송분에서는 별다른 편집 없이 그대로 기안84의 모습이 전파를 타 또 다시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또 다른 웹툰에서는 유흥업소 여성 종사자 캐릭터를 지화사로, 방문자를 전헌무로 표현해 마마무 화사와 전현무를 떠올리게 하는 듯한 캐릭터명으로 지인 희화화 논란까지 휩싸였다.

고경표
#고경표, 때 아닌 셀카 논란 “유흥주점 NO”
배우 고경표가 때 아닌 셀카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SNS상에 한 비연예인이 그와 찍은 셀카를 게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 유흥주점을 찾은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고경표 소속사 측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소속사 사무실에 들렸다가 간단히 술자리가 있었다. 일반주점이었고 사진은 요청을 받아 찍었을 뿐 아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빠르게 해명했다. 그럼에도 연일 그의 이름이 포털사이트를 장식할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자 사진을 업로드한 당사자인 BJ쎄히는 “일반 주점에서 우연히 만나서 팬심에 사진 한 번 찍어달라 했고 너무 친절하게 찍어주셨고 사진 올려도 되나 물어봤더니 올려도 된다 하셔서 올렸다”며 “너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의 팬심으로 일어난 일이니 이상한 억측 추측성 기사와 테러는 그만 좀”이라고 거듭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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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코로나19 뚫었다…손익분기점 돌파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가 개봉 12일만에 손익분기점 350만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했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흥행세를 이으며 4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신세계’ 이후 재회한 황정민과 이정재의 열연과 액션, 박정민의 연기 변신이 더해져 관객단의 호평을 이끌었다. 현재까지 올해 흥행 1위는 지난달 15일 개봉해 누적 관객 수 약 377만명에 달하는 ‘반도’인 가운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이 기록을 넘어서며 코로나19 이후 최고 흥행작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MBC,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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