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구,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현장의 목소리 듣다_1
이재현 서구청장 현장 방문 모습(제공=서구)

[인천=스포츠서울 최성우 기자] 인천 서구는 식품접객업 옥외 영업을 성황리에 시행하고 있는 가정지구 상가 일대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현장 방문은 식품접객업 옥외 영업의 한시적 허용에 따른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외식업체 관계자와 구민의 반응을 직접 들어 옥외 영업에 따른 효과를 확인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 구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식품접객업 옥외 영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특히 이재현 서구청장은 “옥외 영업에는 영업하시는 분들이나 구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며,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유념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성우기자 ackee2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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