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언젠가는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보내는 일을 겪는다. 갑작스럽게 닥치는 죽음, 이럴 때를 대비해 각종 상조업체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장례 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가운데 22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장례지도사 출신의 전문가들과 함께 장례맞춤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대한선진장례문화 “국향상조”가 바로 그곳인데, 최근 스포츠서울의 ‘2020 소비자 만족 대상’에 선정됐다.


현재 많은 상조업체들이 월 납입으로 진행되는 상품으로 내세우는 게 태반이다. 하지만 이 업체에선 가입비 없는 후불제상조이다. 이러한 서비스 체계는 최연소 대한민국 전통장례명장(전예제20-명 201호) 수상이란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대한선진장례문화의 “국향상조”는 후불식 맞춤 장례서비스 브랜드로 100% 후불제를 바탕으로 안심 수의 시스템을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 통해 업계 최고 서비스 보장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빈소장례, 간소한 장례도 가능한 업체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후문이다.


㈜대한선진장례문화 “국향상조”의 정칠성 대표는 “다 같이 힘든 시기에 이번 수상으로 힘을 얻게 됐다”며 “시기와 상황에 맞는 후불제 상조 상품들을 계획 중이며, 앞으로도 유족의 경제적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장례식을 도와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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