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군기 용인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경기 용인시 모든 어린이집이 오는 18일 정상 개원한다.

백군기 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시는 지난 2월2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879군데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 조치 했다. 이 가운데 868곳은 긴급보육을 통해 일부 어린이들을 맡아왔다.

시는 이번 정상 개원에 대비해 개원 전 모든 시설을 방역 소독하고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아이들이 안전하게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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