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가수 효연. 출처|개인 SN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DJ 효(HYO)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 중인 효연이 신곡 ‘디저트(DESSERT)’무대를 스포했다.

효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번 주 무대는 선물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연은 세트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투명한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프린팅 원피스와 반짝이는 롱드롭 귀걸이가 효연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가운데, 바닥에 깔린 만원 짜리 지폐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효연은 2018년 4월 DJ효로 데뷔해 솔로곡 ‘소버(Sober)’, ‘펑크 라잇 나우(Punk Right Now)’ 등을 발매했다.

지난달 22일 공개된 신곡 ‘디저트’는 포인트 안무를 함께 추는 댄스 챌린지도 진행, 소녀시대 멤버들을 비롯해 엑소 찬열, 레드벨벳 슬기, NCT DREAM 제노와 재민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디저트(DESSERT)’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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