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노인일자리 창출 ‘실버카페 4호점’ 문 열어 (1)
실버카페 4호점 모습(제공=부평구)

[인천=스포츠서울 최성우 기자] 인천 부평구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어울림 4호점(부평국민체육센터점)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카페어울림 4호점은 구의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지역 노인들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카페어울림, 비전홀 공동작업장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구는 수익창출과 노인일자리 마련이라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노인일자리 실버카페는 지난 2015년 카페어울림 1호점(부평어울림센터)을 시작으로 2018년 카페어울림 2호점(산곡노인문화센터), 2020년 카페어울림 3호점(부평우체국점)에 이어 네 번째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앞으로도 바리스타를 비롯한 전문 일자리가 다양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우기자 ackee2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