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첫 온라인 콘서트 성료…물리적 한계를 기술로 넘다
    • 입력2020-08-10 08:38
    • 수정2020-08-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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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온라인 콘서트 단체 (4)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트와이스가 첫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전 세계 126개국 팬들과 만났다.

트와이스가 9일 네이버 V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단독 온택트 콘서트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를 펼치며 전세계 원스(ONCE : 팬덤명)와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이 취소된 뒤 개최되는 첫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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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됐고, 아홉 멤버는 전 세계를 누비는 파일럿으로 변신했다. ‘TWICELIGHTS’의 개최지였던 서울,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뉴욕, 시카고, 쿠알라룸푸르, 일본 7개 도시 등 총 16개 지역 랜드마크를 화려한 아트워크로 시각화한 데 이어 영화 ‘백 투 더 퓨처’ (Back To The Future) 속 시공간을 초월하는 미래형 자동차를 최첨단 증강현실 AR 기술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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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n A Day’는 디지털 영역에서만 볼 수 있는 각종 신기술이 총동원됐다. 특히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 무대 때에는 서로 다른 의상을 입은 18명의 트와이스가 한꺼번에 등장해, 온라인으로 시청 중인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는 MCC(Motion Control Camera) 시스템을 활용한 것으로, 트와이스의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한층 다이내믹하게 연출했다.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음악이 시작되자 무대가 순식간에 나무와 꽃, 사과로 뒤덮이며 숲속으로 순간이동한 듯한 착각에 빠지게 했다. 이외에도 ‘SHADOW’(섀도), ‘FIREWORK’(파이어워크), ‘21:29’, ‘LOVE FOOLISH’(러브 풀리쉬) 등 팬들이 보고 싶어 하던 수록곡 무대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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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디지털 인터랙션 기술을 통해 200명의 관객들과 동시 화상 채팅을 하는 이벤트를 준비해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 등 세계 각지에 있는 팬들과 소통했다. 더불어 ‘MORE & MORE’의 영어 버전 발매 소식을 전했고, 모든 공연이 끝난 뒤에는 캐주얼한 복장으로 무대에 다시 올라 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World in A Day’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글로벌 프로듀서 박진영이 공연 콘셉트부터 주요 아이템, 공연명 등 기획 전반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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