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콘서트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수 차례 연기끝에 시작된 무대는 완벽했다.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가 막을 올렸다. 톱7 임영웅 부터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 등 이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가 시작됐다. 멤버들 역시 감격스러운듯 무대위에서 열창을 했고, 관객들과 호흡하며 신나게 무대위를 즐겼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미스터트롯 영탁

8일 제작사 쇼플레이는 지난 7일 진행된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선 톱7의 재치있는 모습과 함께 각자 열창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함께 이들은 각자를 상장하는 컬러의 옷을 입고 나와 객석을 더욱 열광시켰다.

미스터트롯 김호중

미스터트롯 정동원

미스터트롯 장민호

한편,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23일까지 매주 금, 토, 일 5회씩 총 15회에 걸쳐 열린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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