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희망일자리사업미추홀구
희망일자리사업 관련 모습(제공=미추홀구)

[인천=스포츠서울 최성우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10일부터 오는 11월까지 ‘희망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공공부문의 각종 사업장에 2414명이 생활방역, 공공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지원 등 110개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6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희망일자리사업 담당자 및 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또 교육내용은 근로기준법, 참여자 안전관리 등에 대한 관리매뉴얼을 배부하고 참여자 집결 장소 등 사업 실시 전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알아야할 부분으로 진행됐다.

미추홀구 안혜란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다양한 공공부문 사업성과가 기대되며 효율적이고 안전한 인력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우기자 ackee2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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