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
문정복 시흥갑 국회의원(제공=의원실)

[시흥=스포츠서울 최성우 기자] 문정복 시흥갑 국회의원은 대야 3초 설립이 시의원 시절부터 지속해서 요구해왔던 사항과 2019년과 올해 3월에 있었던 두 번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아쉬운 결과가 있었으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교육부를 비롯한 관계자 및 주민 여러분들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경기도교육청 자체 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이제 다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가 남아있고, 현재 교육부 중투위는 신규택지지구의 교육 및 교통환경 등을 고려하지 않고 계량된 지표로만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심사는 우리 아이들의 질 좋은 교육과 통학 안전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문 의원은 교육부 지방 교육재정과장 및 담당 사무관을 만나 대야 3초 신설 및 관련 제도개선방안을 위한 내부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문 의원은 “시흥에서 아이들을 키운 한 사람의 학부모로서, 시흥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택지지구 주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우기자 ackee2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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