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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 출처|개인 SN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컴퓨터 미인’ 황신혜(57)가 근황을 전했다.

6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알게 된 멋진 곳. 각종 전시를 한다 해요. 요즘은 여름이라 유리공예 전시를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흰색 민소매 티에 회색 롱스커트를 입고 서 있다.

황신혜

의상은 심플했지만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쉬함이 뿜어져 나왔다.

과거 너무 예쁜 외모 덕분에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그의 여전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혜는 9월 방영 예정인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에 출연한다.

같은 달 첫 방송되는 KBS2주말극 ‘오! 삼광빌라’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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