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 출처|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트와이스 정연이 강아지와 함께 한 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정연은 4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비욘드 라이브(BeyondLIVE) #TWICE #WorldADay #once #일요일에만나자”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강아지와 함께 카메라에 초밀착한 사진을 찍었다. 반려견과 함께 한 정연은 강아지같은 순둥한 미모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비욘드라이브’는 K팝 선두주자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설립한 온라인 콘서트 전문 회사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대형 오프라인 공연이 어려워지자 두 회사가 직접 비대면 공연 사업에 나섰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9일 비욘드라이브를 통해 비대면 ‘트와이스 월드 인 어 데이(TWICE World in a day)’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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