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배우 김사랑. 출처|개인 SN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배우 김사랑(42)이 근황을 전했다.

4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와서 촬영 취소~ 덕분에 잘 쉬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단아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엄청난 동안으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사랑의 뒤로 거울에 비친 뒤통수에서도 예쁨이 느껴진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쉽다 그죠. 이 이쁜 모습 못 남겨서” “드라마 잘 찍고 있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에 올라 그해 SBS 드라마 ‘천사의 분노’로 데뷔했으며, 2010년 SBS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대한민국 제일 핫한 인플루언서 강해라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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