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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치어리더 출신 모델 수영이 최근 디지털 화보집을 통해 극강의 관능미를 뽐냈다. 수영은 얇은 티셔츠에 화이트 란제리만 입고 백치미 가득한 표정으로 섹시함을 발산했다.

수영은 기존의 그것과는 다른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성공하며 표정 연기의 달인으로 떠올랐다. 수영은 이전에도 다채로운 표정과 포징으로 많은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치어리더를 거쳐 현재 KBO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수영은 모델 활동 외에 폴댄스 강사로 활동하며 건강을 전파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2020 S/S 글로벌 디지털 라이브 패션위크’ 모델로서 국내 유수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 런어웨이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작은 얼굴에 앙증맞는 표정이 압권인 수영에게 팬들이 지어준 애칭은 ‘비비인형’. 최근에는 유명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가 진행한 ‘미스 크레이지 자이언트 콘테스트’에 참가해 높은 득표로 본선에 진출하는 등, ‘바비인형’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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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퓨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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