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김준한이 호듀앤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31일 호두앤유 측은 “드라마, 영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준한 배우가 당사와 함께 하게 됐다”며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김준한 배우가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준한 배우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준한은 지난 5월 종영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안치홍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호두앤유에는 김혜수, 이선균, 전혜진, 이성민, 신하균, 하윤경, 김현수, 오륭, 최덕문, 김동영, 김정우, 차선우, 오경화, 심진혁, 강유석, 김우담, 염한솔, 이준우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