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6
웹툰 작가 조석. 출처|tvN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마음의 소리’로 유명한 웹툰 작가 조석의 수입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직업의 세계’라는 주제로 웹툰 작가 조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석은 자신의 수입에 대해 밝혔다. 그는 웹툰 작가 초기 시절 한 달 고료 20만원을 받았다고.

조석은 “제가 14년을 그렸지만 막상 저한테 대가로 올 때까지는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렸거든요”라며 14년 경력 중 7년이 지날 무렵에나 보상을 받았구나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MC 조세호가 “한 달 최고 수익을 비유한다면 얼마나?”라는 질문에 조석은 “이것저것 다 해서 대기업 연봉 정도는 들어왔던 적이 있는거 같아요”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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