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의한 학습을 통해 구현되는 인공지능(AI) 기반 챗봇(Chatbot)의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런 때 국내 최초로 AI 기반 챗봇 ‘뚜봇’ 솔루션을 구축하고 챗봇 시장을 선도하는 (주)엘젠아이씨티(대표 김남현)가 비상한 관심을 받는다.

(주)엘젠아이씨티 김남현 대표

가산디지털로에 위치한 이 업체는 2014년 설립된 AI 챗봇, AI,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B2B, B2C 솔루션/서비스/시스템 개발 전문 벤처기업으로 특허 4건, 특허 출원 2건, 저작권 8건, 프로그램 등록 2건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인지율 90% 이상인 음성 챗봇 솔루션 i-Chat, 앱/웹/서버 음성 융합 솔루션 i-Voice, AI 영상 인식 솔루션 i-Vision, AI 태블릿 키오스크 i-SmartK, 플랫폼 기반 회의록·강의록 AI Note 등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며 사업 성공이 보장되는 스마트 지능형 플랫폼을 완성해 유통, 쇼핑, 콜센터, 공공 시장 등에 제공한다.

(주)엘젠아이씨티가 수행한 사업은 NH농협 AI 및 빅데이터 사업 수행, 롯데시네마 모바일 보이스봇 및 스마트 키오스크 구현, NS홈쇼핑 AI 플랫폼 구현, 메가박스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 구축, CJ 인사봇, CGV KMS봇 구현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알림봇, 대구시 뚜봇 고도화, 부산시 민원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두드리소 고도화 및 지능형 상담 시스템 구축, 정부24 통계 분석 시스템 챗봇 및 통계 현황 구축, 국민신문고 민원 시스템 기능 고도화, 경찰청 AI 음성 기반 스마트 현장 지원 서비스 등이다.

현재는 AI 음성, NLP, 빅데이터 등 AI 관련 사업과 유통·쇼핑·여행·영화 등 특화된 영역의 지능화 사업에 집중하는 중이다. 김남현 대표는 “(주)엘젠아이씨티의 지능형 솔루션은 경쟁사 대비 기술면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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