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갑질 논란' 박수인 "직업이 배우란 이유로 마녀사냥 당해" 눈물
    • 입력2020-07-30 16:29
    • 수정2020-07-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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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우 박수인, 울먹이며 억울하다 항변...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박수인이 갑질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30일 오후 박수인은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직접 해명의 자리를 마련하고 최근 불거진 ‘골프장 갑질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날 법률대리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박수인은 직업이 배우라는 이유만으로 ‘갑질 배우’라는 꼬리표가 붙은 것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박수인은 “저는 그렇게 유명한 배우가 아니다. 데뷔한지 오래 됐지만 현재까지도 현장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 열정만으로 열심히 노력해온 배우 중 한 사람이다”라며 “그런데 오직 직업이 배우라는 이유만으로 한 명의 고객으로서 의견을 낼 수도 없고 마녀사냥을 당해야만 하는거냐. 평생 ‘갑질 배우’라는 수식어를 안고 살아가야 하기에 진실을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토로하며 눈물을 쏟았다.

박수인의 이번 논란은 지난 23일 수도권의 한 골프장에 근무하는 캐디 A씨가 기사를 통해 박수인으로부터 ‘갑질’를 당했다고 주장하면서부터 불거졌다. A씨는 박수인이 지난 6월 라운딩을 마친 후 골프장에 전화를 걸어 캐디 비용을 환불해달라고 했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골프장 홈페이지에 “쓰레기”, “캐디들 몰상식에 X판” 등의 글을 남겼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수인은 2002년 영화 ‘몽정기’로 데뷔해 드라마 ‘며느리와 며느님’(2008), 영화 ‘귀접’(2014),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2019) 등에 출연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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