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출처|개인 SN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가수 제니가 몽환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금색 주름이 장식된 톱에 검은색 스커트를 매치한 채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눈 밑에 붉은빛 셰도우를 칠해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금발 브릿지를 넣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까지 더해져 세상에 없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사진을 본 해외 팬들은 “오 마이 갓” “뷰티풀”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으로 음악방송 8관왕의 위업을 달성했고,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33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20위에 오르며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블랙핑크는 23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뉴 싱글 티저 포스터’를 게재, 다음달 두번째 신곡 발매를 공식화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