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포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흥행 질주 중인 영화 ‘반도’(연상호 감독)가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한국은 물론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기록적인 스코어를 올리며 아시아 극장가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가 23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스페셜 GV를 연다. ‘반도’ 스페셜 GV에는 이동진 평론가와 이정현, 연상호 감독이 함께한다.

‘서울역’, ‘부산행’에 이어 ‘반도’까지 확장된 ‘연니버스’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전 세계를 사로잡은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신의 촬영 비하인드,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까지 ‘반도’의 모든 것을 가감 없이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스페셜 GV는 직접 현장에 오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NEW 공식 유튜브 채널 ‘MOVIE&NEW 무비앤뉴‘로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흥행 순항을 시작한 영화 ‘반도’는 개봉 5일째에 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침체된 극장가와 한국영화계에 숨통을 불어넣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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