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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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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로드걸 3년이면 잽 정도는 날릴 수 있죠.” ROAD FC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로드걸 임지우가 유쾌함을 전달했다. 임지우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ARC 002’에서 로드걸 특유의 매력을 케이지에서 뽐냈다. ARC는 ROAD FC와 상업방송의 메카인 아프리카TV가 손잡고 론칭한 격투기 대회로 지난 5월에 첫 대회를 열었다.

임지우는 170cm의 큰 키와 호리병 몸매에 스포츠웨어 풍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록 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지만 카메라를 관중삼아 입맞춤과 윙크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임지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스파링을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게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샀다. 로드웍과 위빙이 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여유가 넘쳤다. 임지우는 “로드걸 3년이면 잽 정도는 날릴 수 있다. 격투기는 종합스포츠이기 때문에 여성 건강에도 최고다. 많은 여성들이 건강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라며 격투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7년부터 케이지에 오른 임지우는 빼어난 미모와 함께 팬 친화적인 매너로 인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6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임지우는 격투기는 물론 여행, 요리, 패션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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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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