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앞선 지분증명 메인넷 '셸리' 출시 앞둔 카르다노에 업계 관심 집중
    • 입력2020-07-10 09:15
    • 수정2020-07-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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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고가 카르다노의 가상자산 사용처 확대를 위해 이머고를 통해 온라인 여행사 트라발라와 제휴를 맺였다.  출처 | 카르다노
[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모처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카르다노(ADA)가 주목받고 있다. 3세대 블록체인으로 불리던 카르다노는 2017년 이더리움(ETH), 이오스(EOS)와 함께 우리나라 코인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던 프로젝트다. 당시 카르다노의 가상자산 에이다(ADA)는 개당 최대 2000원까지 육박할 정도로 치솟았지만 이내 메인넷 출시가 지연되고 투기 거품이 꺼지면서 50원 이하까지 곤두박질했다.

올해 들어서는 50~100원을 유지하다가 최근 며칠 동안 꾸준히 상승해 현재 155원을 넘어섰다(9일 오전 8시 30분 코인마켓캡 기준).

에이다의 가격이 며칠 사이 50% 이상 오르면서 카르다노의 가상자산 순위도 7위로 상승, 10위권 내로 재진입했다.

에이다
카르다노의 가상자산 에이다(ADA)가 셸리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1주일 이상 상승, 155원대에 다다랐다.  출처 | 코인마켓캡

에이다의 이 같은 가격 상승은 카르다노가 이달 29일 메인넷 셸리(Shelley)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에 매수세가 늘어난 때문으로 보인다. 셸리에서는 완전한 탈중앙화 지분증명 방식으로 작동되며, 네트워크 구동을 위해 에이다 보유자들이 네트워크에 컴퓨팅 능력을 제공하면 보상으로 에이다를 받는 보상형 스테이킹 서비스도 적용된다.

한편 카르다노 생태계에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마케팅을 담당하는 기업 이머고(Emurgo)는 카르다노의 에이다 사용 확대를 위해 최근 온라인 여행사(OTA)인 트라발라(Traval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과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트레이스 얼라이언스(Trace Alliance)에 합류했다. 트라발라는 부킹닷컴, 크립토닷컴, 후오비그룹 등과 제휴를 맺고 있는 온라인 여행·숙박 예약 플랫폼이다. 트라발라는 이미 크립토닷컴페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라이트코인(LTC), 후오비 토큰(HT), 테더(USDT) 등 다양한 가상자산을 통한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트레이스 얼라이언스는 블록체인 솔루션의 개발과 공급망 수직화의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기술 솔루션 제공사, 사업체, 스타트업, 학계와 공급망 전문가들을 연결하는 글로벌 협력단체다. 트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에는 딜로이트(Deloitte), 데이타랩(datalab), 리얼아이템파운데이션(Real Items Foundation), 마젠토(Margento) 등 다양한 기업들이 속해 있다.

여기에 카르다노의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분산금융(DeFi) 분야에서도 매우 효율적일 것이라는 업계의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에이다의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part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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