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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렬 대표와 임택균(오른쪽) 대표가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지난달 30일 피트니스스타 총회장인 장성제 대표를 대리인으로 피트니스스타 호주 총괄대회장 백양렬 대표가 청주 퍼스트바디짐 임택균대표를 피트니스스타호주 시드니 대회장으로 임명하였다.

스포츠 종합 플랫폼인 운동생활 대표를 겸하고 있는 장성제 대표는 대한민국 뿐 아니라 호주,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한국 토종브랜드인 피트니스스타를 알리며 국위선양하고 있다.

피트니스스타 시드니 대회는 원래 올해 상반기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전세계를 휩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연기됐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내년 시드니 대회를 기점으로 호주 전역에 한국 피트니스스타의 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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