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 해양경찰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 안지현. 출처|안지현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안지현이 해양경찰 제복을 입게 됐다.

6일 안지현은 자신의 SNS에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패를 받았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릴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와 포부를 밝혔다.

이를 본 팬들은 “정복도 너무 잘 어울리세요!”, “어서 저를 체포하세요”라며 칭찬했다.

한편 안지현은 프로 스포츠단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29일 방영된 MBN 예능 ‘전국민 들어와’에 출연하는 등 치어리더뿐만 아니라 방송인으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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