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개그우먼 이세영. 출처|이세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개그우먼 이세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5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들이키듯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전주 #전주한옥마을 #전주초코파이 #치팅데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세영은 전주 유명 상품인 초코파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금발 머리에 스모키 눈화장까지 이세영의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목표까지 -2㎏’이라는 글과 함께 ‘43㎏’이 적힌 체중계 사진을 올려 ‘찐’ 다이어터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2014년 ‘SNL코리아’ 크루로 합류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일본어 학원에서 만난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두 사람의 이름을 딴 ‘영평티비’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일상을 나누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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