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과한 필터로 몰라보게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당황했다.


유상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 이제 나도 헷갈려... 이게 정말 나야? 난 이렇게 생긴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과한 필터가 적용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집 발코니에서 맥주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유상무의 얼굴은 카메라 필터 효과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에 유상무조차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유상무는 지난 2018년 10월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해 부부스타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unjae@sportsseoul.com

기사추천